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 총정리

 

2022년 9월 9일 넷플릭스 수리남이 공개되었습니다.

(총 6부작 웹드라마)

수리남이 재미있다는 지인 추천으로 바로 넷플릭스 켜서 보았는데요.

저는 1화보고 재미있을것 같다고 바로 판단을 내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리남 재미있게 봤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하정우, 황정민 배우님은 연기력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우진 배우님도 배역에 맞게 연기를 엄청 잘 하시는것 같아요.

그중에 무서운연기(?)는 찰떡 인것 같습니다.

 

영화 정보 간단 줄거리

 

▶한국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느와르
▶감독 : 윤종빈 (공작, 범죄와의 전쟁, 군도 등)
▶출연 :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
▶러닝타임 : 6부작
▶등급 : 18세이상 관람가
▶개봉 : 2022. 9 . 9 (넷플릭스)

 

 

#수리남나라 #수리남위치

 

수리남은 남미 북부에 있는 인구 50만명의 작은 국가로 가이아나, 브라질, 프랑스령 가이나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1975년 독립과 동시에 재정했으며 식민지 시절 이주된 흑인들이 주류를 이룬 곳으로 남미에 위치하지만 문화권은 

아프리카 문화권으로 분류되는 곳 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수리남 메인 예고편>

수리남 메인 예고편

주요 등장인물

강인구(하정우) : 어릴 적 부터 부모님을 여의고, 가장으로써 돈을 버는데 인생의 모든 걸 쏟아부은 인물. 단란주점, 카센터를 운영하다 변화가 필요하단 생각에 수리남으로 날아가 홍어를 수출하는일을 합니다. 결국 전요한의 계략에 당하면서 국정원과 함께 전요한을 체포하는 작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전요환(황정민) : 국내에서 대통령 이름을 팔아 건설 사기를 치다 결국 수리남이라는 작은 나라로 날아가 유럽에 마약을 공급하는 마약왕이며 국정원, DEA 쫓기면서도 대통령과 함께 수리남을 주무르는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수리남에서의 메인 빌런입니다.

최창호(박해수) : 국정원 미주지부 팀장으로 전요한을 체포하는 공작을 책임지고 있는 실무 책임자, 작전에서는 강사장으로 코카인을 밀매입하는 수출업자로 위장하지만 DEA와 국정원 상부에 요청해 전체 작전을 이끌어 나가는 인물입니다. 작전에 임하면서 두툼한 베짱으로 전요한과 기싸움을 합니다.

변기태(조우진) : 원래 수리남 차이나타운 조폭인 첸진의 오른팔이었으나 배신 후 전요한에 붙어 행동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조선말을 구사하면서 수리남 절반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국인들의 동향을 살피는 일을 합니다. 전요한이 운영하는 교회의 전도사 입니다.

데이빗 박(유연석) : 콜롬비아 출신으로 한국어, 영어를 모두 구사하는 전요한의 브레인이며 고문 변호사로 온갖 더러운 일을 맡고 있습니다. 조심성 많은 인물로 미국 대사관 명단을 빼오는 일도 힘들게 해내지만 전요한의 구박을 받으면서 힘겹게 붙어 있습니다.

첸진(장첸) : 수리남 차이나 타운을 관리하고 있는 실세. 강인구가 홍어 사업을 시작할 때도 바다 영향권은 본인에게 있다며 수수료를 요구하는 양아치. 현재 유럽 쪽 필로폰을 판매하고 있지만 전요한이 차지하고 있는 코카인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간단 줄거리

 

큰 돈을 벌기 위한 꿈을 품고 낯선 국가 수리남으로 왔지만 최악의 사건에 휘말려버린 인구!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이 전요환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국정원 요원 최창호의 손을 잡아 '목숨을 건 비즈니스'에 합류하는데..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의 앞에 펼처지는 거대하고 위험천만한 사건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

거짓말이 쌓여갈수록 커져가는 욕망과 위험 속에서 인구는 끝까지 변하지 않고 자신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지..

 

 

공식 티저 예고편

캐릭터 예고편

수리남 후기

수리남은 실존인물 조모 씨의 실제 이야기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중 하나이며 영화의 내용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 중 하나가 배우들의 연기력 입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연기력으로 정말 훌륭한 배우분들이 출연을 하셔서 

드라마에 좀 더 몰입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이후로 전세계적인 대작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